
언니들과 점심 먹고 거닐었던 배다리 책방 골목
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배다리 헌책방 거리
드라마 '도깨비' 촬영지로 더욱 유명해진
'한미서점'이 있는 곳~ 오늘은 휴무일
계속 걸어가 본다~ 그냥 동네한바퀴~


한미서점 뒤쪽 골목에서 만난
복합문화공간 배다리 아트스테이 1930
오잉? 이런게 있었어? 뭐야뭐야~


1930년대 분위기를 재현했다는 것인가?
카페 이름은 왜 빨래터??
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221027095800065?input=1195m
인천 여인숙 골목…100년 전 빨래터 품고 문화공간 변신 | 연합뉴스
(인천=연합뉴스) 최은지 기자 = 공간은 기억을 간직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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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재 이 공간이 재탄생 하기 전에
이곳은 여인숙들이 즐비했다고 한다.
이곳을 미술관으로 카페로 새롭게 탄생!
이 과정에서 길조 여인숙에서
1920년대 빨래터 발견! Ah-ha!

옛 빨래터 확인은 위 기사에 사진 참고



빨래터카페와 잇다 작은 미술관 사이 마당 공간
빨래터와 미술관의 조합이란
문뜩 미술관 옆 동물원이 떠오르네. ><



5인 이상이면 이용할 수 있나봐~
다음에 우리 모꼬지 저기서 할까요?? 쌤들?



카페 실내 공간, 작은 다리까지 놓여있어


빨래터 카페 외관

복합문화공간 '배다리 아트스테이 1930
민간운영자는 잇다스페이스





현재 갤러리에서 전시중인 작품들..
가격까지 써있음!
미술작품 문외한은 깜놀깜놀


이 캐릭터들은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건지.
매우 궁금했지만, 알길은 없었다는..
누가 좀 알면..댓글에..부탁드립니다.^^

우리가 갔을 땐 마당에 사람이 꽉 차서
다른델 둘러보고 다시 지나는길에 들르니
이번엔 해가 없어 추버서.. 걍 pass
그래서 우리가 간 곳은 결국
빨래터카페는 감상만 했을 뿐!
진짜는
'이그니토 커피 컴퍼니' ><
포스팅은 곧 이어서..^^:;